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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조간브리핑] 'PD수첩' 사과광고까지 게재한 MBC의 오버 오늘 조간은 안철수와 곽노현으로 나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금명간 박원순 변호사와 만나 의견을 나눈 뒤 10∙26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소식을 많은 조간들이 주목. 안 교수는 “박원순 변호사가 원하면 밀어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이 소식도 많은 조간들이 주목. 검찰은 곽노현 교육감을 추가 소환 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곽 교육감은 박명기 교수에게 준 2억 원은 “선의였다”며 대가성을 부인. 그리고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을 대학 43개 곳을 선정. 이 중 운영 실태가 더욱 열악한 17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도 제한된다는 소식도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 경향신문 1면. 고위직 자녀 절.. 더보기
[조간브리핑] 동아 조선의 ‘박근혜 역할론’ 띄우기 오늘 조간1면에는 한 명의 여성과 네 명의 남자 사진이 실려 있다. 한 명의 여성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이고 네 명의 남성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그리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이다. 네 명의 표정을 유심히 보시면 아주 ‘재미’ 있다. 1면에서 또 주목되는 건 ‘박근혜 역할론’이 여권 내부에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동아․조선일보가 약속이나 한 듯이 1면 머리기사로 전하고 있는데 박근혜 전 대표가 당 대표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골자. ‘세대교체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고. 중도성향 초선모임인 ‘민본21’과 소장파들은 “젊은 대표로 당의 체질과 이미지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 동아일보 4면. 4.. 더보기
[조간브리핑] 이상득 “이명박 대통령의 피는 대구 경북이다” - 경향신문 1면. T-50 수출 ‘속빈강정’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16대를 구매하는 대신 한국이 인도네시아산 CN-235 수송기 4대를 추가 구매해주도록 요구했다고. 또 T-50 총 판매금액 4억 달러 안에 후속 종합군수지원(ILS) 비용까지 포함해 줄 것도 요구. 인도네시아가 한국을 우선협상 대상국으로 지정,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경우 T-50의 ‘헐값 판매’는 불가피하다. 정부는 T-50의 첫 해외 수출을 달성하기 위해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실익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신중론도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일보 5면. 이상득 “MB 피는 TK” 발언 논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지.. 더보기
[조간브리핑] 검찰, 이상득 의원 아들 소환 - 한겨레 1면. 인체유해 방사성 물질 검사 때 스트론튬․플로토늄 측정 안해 국내 방사능측정소에서는, 최근 검출된 요오드․세슘 이외에 스트론튬과 플로토늄 등 다른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사가 아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핵분열 생성물 가운데 40여종은 인체를 해를 입히고 있는데 정부는 요오드와 세슘, 제논 3가지만 검사. 특히 스트론튬은 골수암 유발 물질로 알려져 있다. - 한국일보 14면. 검찰, 이상득 의원 아들 소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유임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자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의 아들인 이지형(45) 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를 소환 조사.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2008년 초 안원구(51ㆍ수감 중) 전 국세청 국장과 이 의원의 만남을 주선했는지 여부를 물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