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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한명숙보다 노무현을 떠올린 동아와 중앙일보 오늘 아침신문의 키워드는 ‘한명숙’ ‘친노’ ‘시민세력’ ‘노무현’ 등으로 요약된다. 민주통합당은 15일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전 총리를 대표로 선출했다. 친노∙시민세력인 문성근 후보도 2위로 입성. 75만여명의 대규모 선거인단이 구성돼 ‘모바일 시민 혁명’으로도 불린 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시민들이 기성 정당 정치를 경고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는 금주 중으로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이달 내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천 개혁에 착수하는 등 곧바로 총선 체제로 전환할 예정. 오늘 조간들 중에서 눈길을 끄는 건,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다. 두 신문은 1면 제목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등장. 동아일보는 라는 제목을 뽑았고, 중앙일보 1면 제목은 . ● ‘4대강 특수’ 도화엔지니어링이.. 더보기
[조간브리핑] 금감원 직원은 구속자도 퇴직금 100% 받는다 오늘 조간 1면에는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의 모습이 사진으로 실려 있다.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3000만 원 짜리 물방울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모두 1억 5000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이 긴급 체포. 오늘 새벽 서울구치소에 수감. 그리고 “반값 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의 모습도 1면 사진으로 실려 있다. 그리고 한겨레가 1면에서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지난 주말 극비 방한해 정부 외교안보 부처 고위 인사들을 만났다고 보도. 오늘 이명박 대통령도 예방할 것으로 전해졌다. - 중앙일보 1면. 금감원 구속자도 퇴직금 100% 금융감독원이 비리 직원에 대한 퇴직금 감액 규정을 오래전(2000년 11월)에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