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아일보가 조국 교수를 비판한 이유 [핫이슈] 조국 교수는 보수진영이 보기에 매력적인 인물이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진보 진영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일보 홍찬식 수석논설위원이 1월26일자 ‘홍찬식 칼럼-조국 교수의 미래’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홍 위원은 ‘떠오르는’ 조국 교수를 비판하기 위해 이 칼럼을 썼지만, 결과적으로 이 칼럼은 ‘그’의 상품성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조국 교수에 흠집을 내는 게 목적이었다면 이 칼럼은 실패했다는 얘기다. 지난해 조국 교수를 일찌감치 주목한 동아일보 홍찬식 위원은 이 칼럼에서 조국 교수를 비판했지만 칼럼을 쓴 이유는 ‘조국 열풍’ 때문이다. 동아일보가 조국 교수를 비판한 것 자체가 ‘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