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기업 '낙하산 감사'를 동아일보가 비판한 이유? - 동아일보 1면. ‘공정의 칼’도 비켜간 공기업 ‘낙하산 감사’ 동아일보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감사직 현황을 분석. 이명박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표방한 8·15 이후 감사를 교체한 곳은 모두 23곳이었다. 이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선거캠프 출신, 청와대 근무경력자, 보수계열 외곽조직 등을 거친 인사가 차지한 곳이 14곳(60.8%)에 달했다. 낙하산 인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및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초대형 현안이 사회적 관심을 압도한 10월 이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한나라당 출신) 예금보험공사(청와대 출신) 한국전기안전공사(뉴라이트 전국연합 출신) 등 10월 이후 임명된 감사 13명 가운데 무려 9명(69.2%)이 범여권 인사. -.. 더보기
[2010년 뉴스결산(1)] 지진·북한·성범죄…슬펐던 ‘2010년’ 다사다난했던 2010년, 올해는 어떤 뉴스들이 기억에 남을까?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던 한해, 천안함과 연평도 등 북한으로 인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됐고 사회적으로는 흉악범죄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10년 뉴스 결산 첫번째 시간, 우리를 슬프게 했던 뉴스! 민동기 시사평론가와 함께 정리해보자. 'KBS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 방송보기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newspuri/2010/12/21/2213820.htm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