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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정책

[조간브리핑] 비리 범벅 국토부의 청렴도가 매우 우수? 일부 조간들이 1면에서 재정긴축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혼돈의 그리스를 담았다. 한 경찰관이 바닥에 쓰러진 시위 참가자를 곤봉으로 진압하고 있는 모습. 이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러시아 여성과학자가 흰돌고래와 교감을 나누기 위해 알몸으로 북극 바다에 뛰어든 모습을 일부 조간이 1면에 담아 눈길. - 중앙일보 1면. “연찬회 화장실서 국토부 직원에게 돈봉투 건네더라” 중앙일보가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의 ‘국토해양부 공무원 비위자료’를 입수. 국토부가 공식 부인한 것과 달리 공무원들이 4대 강 사업 참여 업체로부터 유흥주점(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수자원 공사가 결재한 영수증에 ‘봉사료 44만원’ 찍혀있었다고. 비위 사실로 적발되지는 않았지만 행사장 화장실에서 돈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봉투가 공무원과.. 더보기
[조간브리핑] 황우여 한나라 원내대표 “감세 철회 …10조 서민에 쓸 것” 오늘 대부분 조간 1면에는 오사마 빈 라덴의 모습이 실려 있다. 담요를 둘러쓰고 리모콘으로 오바마 미 대통령이 나오는 TV를 보고 있는 초췌한 모습. 미 국방부가 공개한 내용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새 지도체제 구성을 둘러싸고 파열음을 내고 있다는 소식도 많은 조간들이 1면에서 전하고 있다. 오늘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와 정의화 비대위원장이 만날 예정. 조율이 쉽지는 않을 전망. - 조선일보 1면. 황우여 “감세 철회 …10조 서민에 쓸 것” 황우여 신임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8일 “(정부가 추진해온) 법인세·소득세 등 추가 감세 정책을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히 내용. “감세 철회로 생긴 예산과, 작년에 쓰고 남은 세계잉여금 등으로 10조원의 재원을 마련, 학생 등록금과 육아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