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청와대 하부기관으로 전락한 한국은행 - 한겨레 1면. 한은, 청와대에 ‘경제 정례보고’ 한국은행이 김중수 총재 지시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주요 경제현안을 조사․분석해 정례적으로 청와대에 보고서를 제출해 왔다고. 한겨레가 ‘현 경기국면에 대한 평가’라는 보고서를 입수, 오른쪽 상단에 ‘VIP 경제브리프, 동향정보’가 큼직하게 찍혀 있다. VIP란 정부 부처에서 청와대 보고용 비공개 문서를 만들 때 대통령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인다. 보고서는 매주 수요일경 청와대 비서실장과 경제수석 비서관에게 제공. 보고 대상에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금융위원장도 포함. “중앙은행이 청와대와 정부의 하급기관으로 전락했다”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한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 중앙일보 1면. 박지원․국정원 간부 ‘묘한 만남’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8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