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PD수첩' 사과광고까지 게재한 MBC의 오버 오늘 조간은 안철수와 곽노현으로 나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금명간 박원순 변호사와 만나 의견을 나눈 뒤 10∙26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소식을 많은 조간들이 주목. 안 교수는 “박원순 변호사가 원하면 밀어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이 소식도 많은 조간들이 주목. 검찰은 곽노현 교육감을 추가 소환 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곽 교육감은 박명기 교수에게 준 2억 원은 “선의였다”며 대가성을 부인. 그리고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을 대학 43개 곳을 선정. 이 중 운영 실태가 더욱 열악한 17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도 제한된다는 소식도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 경향신문 1면. 고위직 자녀 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