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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진

[조간브리핑] 한나라당 위기,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오늘 조간들의 키워드는 ‘한나라당의 위기’다. 대다수 조간들이 한나라당의 갈등과 파열음을 주목. 한나라당 쇄신파 의원 3,4명이 이번 정기국회 회기(9일까지)가 끝난 직후, 선도적으로 탈당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 한국일보가 1면에서 보도. 실제 이들이 탈당할 경우 2, 3차 연쇄 탈당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총선․대선을 앞둔 상태에서 한나라당으로선 치명상을 입게 된다. 이와 함께 당내 수도권 및 범친이계 초재선 의원 10명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한나라당이 해산하거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 재창당까지 해야 한다”고 결의. 이들은 탈당이나 홍준표 대표 사퇴 촉구를 위한 연판장 작성 등을 검토 중. 한나라당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당 전면에 나설 것.. 더보기
[조간브리핑] 여당 의원들이 중국에서 '봉변'을 당한 이유 오늘 조간 1면에는 또 한 명의 감사위원 이름이 등장. 하복동 감사원 감사위원. 부산저축은행 감사의 주심위원이었다. 지난해 9월 부산저축은행 브로커인 윤여성(구속)으로부터 청탁을 받았다고. 하 위원은 김황식 감사원장이 국무총리에 임명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10일까지 6개월 정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지냈다. 조선일보 1면 기사 제목이 이다. 그리고 휴대전화 기본료를 월 1000원 내린다는 소식도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방통위는 ‘자화자찬’ 하고 있지만, 소비자는 ‘체감 못해’ 업계는 ‘시장 왜곡’이라며 반발. - 동아일보 1면. “공성진 의원에 수천만 원 줬다” 삼화저축은행의 불법대출과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이석환)는 한나라당 공성진 국회의원과 옛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