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트

[조간브리핑] MB는 미국의 봉? 검역주권 내팽개친 MB정부 오늘 아침신문 주인공은 어제에 이어 최시중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26일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 최 전 위원장은 파이시티 이정배 전 대표로부터 브로커 이동율(60ㆍ구속)씨를 통해 사업 인허가 청탁 명목으로 8억 원 가량을 수수한 혐의. 조선일보는 ‘2008년 5월 구룡포 향우회에서 만난 최시중과 브로커 이동율의 사진을 오늘 1면에 싣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검찰은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도 다음 주 중 소환조사할 방침. ● 오늘은 브로커 이동율이라는 이름이 신문에서 많이 보인다. 구봉회라는 모임이 있다. 최시중 .. 더보기
[조간브리핑] 임명장도 받지 않고 대검으로 출근한 한상대 검찰총장 오늘 조간1면에선 흉상이 된 위안부 할머니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광복 66주년을 앞두고 11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읍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 앞마당에 고 김학순 강덕경 김순덕 문필기 박두리 할머니의 흉상이 세워졌다. 제막식은 13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향신문은 제주 강정마을을 1면 사진에 담았다. 천주교 제주교구가 11일 오전 해군기지 건설예정인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중덕해안에서 ‘생명 평화 미사’를 봉헌하는 모습. CBS노컷뉴스를 비롯한 많은 조간들은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5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최고 수준의 해커가 주도했고, 중국으로 개인정보가 넘어갔다는 내용을 1면에서 보도. - 한겨레 1면. ‘한미FTA’ 위에 미국법 한-미 자유무역협정(F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