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 "정봉주가 왜 유죄야?" 오늘 조간은 연말 분위기가 조금씩 보인다. ‘올해의 인물’ ‘올해의 뉴스’ 등과 같은 기획기사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 한겨레가 ‘올해의 인물’로 김진숙 씨를 선정. 309일간 고공 크레인 농성을 통해 노동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한겨레는 10면에서 ‘국내 분야별 올해의 인물’도 선정해 싣고 있다. 경향신문은 ‘올해의 뉴스’ 두 번째 시리즈로 대학생 등록금과 빚 그리고 휴학이라는 키워드를 선정했다. 연세대 국제학과 3학년에 다니다 휴학한 고예린 씨의 사연을 1면에 소개. 고씨처럼 등록금 부담 때문에 학업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아직 많다. ● 그래도 여전히 북한과 김정은 관련 소식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들이 24일부터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