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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조선일보 이명진 기자는 ‘사과문’부터 써라 사실무근‘노건평씨 뭉칫돈’논란에 책임부터 져야 ■ 피의사실 공표한 창원지검 이준명 차장검사에겐 징계를■ 조선일보 이명진 기자는 사과부터 하고 다른 기사를 쓰도록 ■ 관련 내용 대서특필한 KBS MBC 보도책임자도 사죄해야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 씨에게 뒤집어씌우려던 수백억 원 뭉칫돈 조성혐의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체면을 구긴’ 검찰이 타깃을 바꿨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에게 미국 아파트를 판매한 미국변호사 경연희씨를 최근 소환조사한 것이다. 참으로 질기고 독하다. 오늘(30일)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은 검찰이 이른바‘노정연 수사’를 재개한 것을 1면 헤드라인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사실’이 발생하면 이를 언론이 취재하고 보도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치검찰’의 .. 더보기
[조간브리핑] '정치 검찰'과 보수언론의 '노무현 재점화'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북미대화’와 ‘월드컵’이다. 북한이 영변에 가동 중인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가동을 잠정 중단하고, 핵과 장거리 미사일 실험도 일시 중지(모라토리엄)하기로 미국과 합의. 미국은 대신 북한에 대해 식량(영양)지원을 재개하고, 양자 관계 개선 조치에 나서기로. 조간들이 일제히 이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 김정은 체제에서 처음 진행된 북미회담에서 양국이 비핵화 사전 조치와 식량지원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한반도에 대화 분위기가 예고. 한국이 쿠웨이트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소식도 조간들이 1면에서 주목. 대부분 사진기사로 다뤘다. 후반 20분 이동국의 선제골과 26분 이근호의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 이명박 대통령이 3ㆍ1절 기념사서 “위안부 해결”을 처음 거론.. 더보기
[조간브리핑] 한겨레 여론조사 "공천혁신, 새누리당 더 신뢰" ● 오늘 민간어린이집이 “집단 휴원”에 돌입할 예정이죠. 전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보육료의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27일부터 1주일간 집단 휴업을 강행키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맞벌이 부부 등에게 비상이 걸렸다. 현재 전국의 민간 어린이집은 모두 1만5000여개로 75만여 명이 다니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2만5000여개에 비해 적지만 아동 수로는 비슷하다. 복지부는 집단 휴업이 실행될 경우 법대로 면허취소 등 강경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 국민일보 1면. ● 청계천의 잘못된 복원을 서울시가 손질에 나선다고. 서울시가 청계천 개발현장의 역사유적 원상복구와 생태 복원에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이명박 시장 당시 밀어붙이기식 개발로 훼손된 ‘청계천의 역사문화 및 생태복원’을 공식화 할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