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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실업자

대학 수를 줄이면 대졸 실업자가 줄어들까요? [숫자로 본 한주간] 대졸 실업자 ‘346,000 시대’가 의미하는 것 이번 한 주는 ‘346,000’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한번 뽑아 봤습니다. 346,000은 지난해 대졸 이상 실업자 수를 말합니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지난 2000년부터 작성을 해왔는데 실업자 346,000명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치였다고 합니다. 요즘 졸업 시즌이죠. 그래서 오늘은 대졸 실업자 346,000명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2000년에는 대졸 이상 실업자가 23만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10년 만에 11만6000명이나 늘어났습니다. 대졸 이상 실업자는 2008년까지 20만명 선을 유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글로벌 경제위기가 터지면서 2009년 32만1000명을 기록했고, 지난해.. 더보기
[조간브리핑] 석해균 선장 피격한 총알, 과연 누구 것인가 - 동아일보 10면. 석해균 선장 몸속서 뺀 총알 1개 오만서 잃어버렸다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58)의 몸 속에서 제거된 총알 가운데 1개가 오만 현지에서 분실. 오만에서 이뤄진 석 선장에 대한 1, 2차 수술 때 모두 2개의 총알을 적출했다. 총알은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보관 중 귀국 전 현지에서 1개를 잃어버린 것으로 확인. 정부의 관리 소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AK소총은 파괴력이 강해 관통상이 대부분인데 몸 속에 총알이나 파편이 박힌 것은 의아하다”며 아군에 의한 권총 피격 가능성을 제기. 동아일보는 정부가 이를 제대로 밝히지 않아 결국 의혹을 키웠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 조선일보 8면. 당청 갈등 해소됐다던 청와대 만찬, 그날 어떤 일이 여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