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MB특별강연 들으려고 귀국한 리비아 대사 - 서울신문 1면. “나도 교수에 당했다” 학생들 뿔났다 고려대 의대 조교가 교수의 부당한 폭행·폭언과 노동력 착취 등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 이후 전국 각지에서 제보가 쏟아졌다. 사례 두 가지 소개. 강원 지역에서 영문과 석사과정에 있는 K씨는 건방지다는 이유로 교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다른 학생 논문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다짜고짜 얼굴을 두 차례 주먹으로 때렸다고. 서울 지역 공대 박사과정에 있는 K씨는 고대 의대에서 불거진 사례는 ‘양반’이라고 표현했다. 교수의 공과금 처리, 집 청소 등의 잡무는 조교에게 주어진 ‘당연한 임무’라는 것. K씨는 교수 출퇴근 시키기, 딸 과외선생 노릇하기 등을 직접 해 봤다고. 여교수의 경우 조교들이 돈을 모아 명품백을 사주는 경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