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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투표

'모바일 투표'에 대한 조선·중앙의 두려움 [조간 이슈분석] MB와 한나라당 '물어뜯는' 동아일보 오늘 아침신문들의 키워드는 한나라당, 박희태, 돈 봉투 등과 같은 단어로 요약된다.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8일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에게 돈봉투를 준 사건은 2008년 7·3 전당대회였고, 돈을 건넨 당 대표 후보는 박희태 현 국회의장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후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다른 의원들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또한 2010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대해서도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MB와 한나라당을 '물어뜯는' 동아와 채널A 오늘 거의 대다수 조간들이 이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다. 아침신문들이 전하는 1면 '풍경'은 다음과 같다.. 더보기
[조간브리핑] 모바일 투표가 정당시스템을 바꾼다 요즘 한나라당 관련 소식이 아침신문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오늘은 한나라당이 당 정강에서 ‘보수’ 표현을 삭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요 기사로 실려 있다. ‘분배우선․포퓰리즘 반대’라는 부분도 한나라 비대위가 삭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조선․중앙․한국일보 등이 1면에서 보도. 한나라당 비대위가 당의 헌법이라 할 수 있는 정강정책을 개정키로 한 것은 당의 정책을 성장 위주에서 복지 강화 쪽으로 옮기기 위한 것으로 풀이. 또 보수우익 이미지를 지우고 중도개혁 노선을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 공화당 첫 경선에서 롬니가 8표차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주요기사로 전하고 있다. ● 한나라당이 관심은 많이 받는데 내부 상황이 여전히 복잡한 것 같다. 한나라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