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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연찬회

MB정부 공직자 부패, 정권 초기부터 시작됐다 [숫자로 본 한 주간] 공직기강 해이 사례 ‘60’이 의미하는 것 이번 한 주는 ‘60’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국무총리실 공직복무점검단이 상반기 중 적발된 공직자들의 비위 사례를 지난 15일 공개했습니다. 대략 60건 정도 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공직자 비위 사례 ‘60’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주는 특히 공직사회 비리 사건이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환경부에 이르기까지 각종 비리 관련 기사가 쏟아졌죠. 그런데 이번 사건이 심각한 건, 단순히 근무기강로만 볼 수 없는 공금횡령과 금품수수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고위공직자 부패 정도 2000년 이후 가장 심각” 더 문제가 심각한 건, 이런 현상이 최근 들어 심해진 게 아니.. 더보기
[조간브리핑] 캠프마켓 미군 ‘무장차량 동원 훈련’ 파문 오늘 조간신문을 장식하고 있는 키워드는 ‘공직자 부패’ ‘대대적 사정’ ‘공직 비리’ ‘권력부패’ 등이다. 부패와 비리로 얼룩져 있는 공직사회의 모습이 지면에 가득하다. 폭포수처럼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 조선일보 1면. 환경부도 목․금 ‘그들만의 파티’ 환경부는 작년 10월 28~29일 환경부 상하수도국은 한국환경공단 직원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하수도 연찬회'를 가졌다. 환경부 직원들은 29일 연찬회가 끝난 뒤 서울로 돌아와야 했지만, 간부 1명과 직원 5명이 제주도 A호텔에서 방 3개를 잡아 하루를 더 숙박했고, 숙박비(60만원)는 산하기관인 환경공단이 대신 결제. 또 28일 저녁에는 하수도 업무와 관련이 있는 K기업 관계자가 동석해 180만원의 저녁 회식 비용도 냈다고. - 조선일보 3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