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이스트 자살 파문’에 카이스트 교수가 없다 [핫이슈] 카이스트 교수들의 목소리가 없는 이유는? 카이스트 학생이 또 자살했습니다. 올 들어 벌써 4번째입니다. 상황이 이 정도 되면 카이스트 학생 자살 문제는 더 이상 카이스트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언론이 지적한 것처럼 “국내 최고 과학기술인력을 키워내는 카이스트가 올해 들어 4명의 학생을 잃는 비극의 무대로 전락하고” 있다는 건, 이미 ‘카이스트 학생 자살’ 파문이 사회문제화 됐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잇단 ‘카이스트 학생 자살 파문’을 보면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파문에 대해 많은 언론과 교수, 전문가들, 심지어 카이스트 학생들까지 1인 시위에 나서면서 원인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정작 카이스트 교수들의 목소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