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갑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곽노현을 둘러싼 조간들의 엇갈린 시선 오늘 아침신문의 키워드는 ‘곽노현’이다.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곽 교육감은 바로 석방돼 교육감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조간들의 평가는 나뉘고 있다. 경향신문(1면)과 (‘곽노현 벌금형 교육감직 복귀’) 한겨레(1면)는 (‘2억 대가성 있다’ 판단, 사전합의 모른 건 인정) ‘사실 위주’의 제목을 뽑았고, 한국일보(1면)는 는 다소 긍정적인 제목을 뽑았다. 반면 국민일보와 서울신문은 유죄를 강조하는 쪽에 비중을 뒀고, 조중동은 판결의 문제점과 교육정책의 ‘좌편향’을 지적했다. 특히 조선일보는 이라는 1면 기사에서 재판부의 판결을 강하게 비판. 오늘 조간들의 1면 제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일보 1면) (경향신문 1면) (동아일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