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대학생에게 “전세 8000만원 올려달라” - 동아일보 1면. 정부 관계자 “금미호 곧 해결될 듯” 정부 관계자가 25일 “금미305호 문제도 조만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케냐 정부와 해적 간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것. 케냐 몸바사 항에서 선박대리점을 운영하는 김종규 씨가 금미호의 사실상 선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김 씨는 케냐 국적. 현재 금미 305호는 한국인 2명과 중국인 2명을 제외한 선원 39명이 모두 케냐인. 동아일보는 금미305호 석방 협상의 주체는 한국이 아닌 케냐 정부로 볼 수 있다고 보도. 하지만 한국일보는 오늘 8면에서 정반대의 보도를 하고 있다. 케냐 국적의 김종규 씨가 25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금미호 김대규 선장과 피랍 이후 2~3일에 한번씩 통화했으나 현재 연락이 끊겼다”며 “상황이 너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