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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조간브리핑] 등록금 내렸으니 수입 줄이겠다는 대학들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안철수’다. 거의 모든 조간들 1면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발언이 실려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6일 ‘안철수재단’(가칭)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회의 발전적 변화에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지 계속 생각 중”이라며 “정치도 그중 하나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안 원장 발언을 두고 총선 전후의 상황 변화에 따라선 대선 행보를 할 수도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 정치를 통한 사회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 반도체 공장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6일 삼성전자 하이닉스 페어차일드 등 반도체 공장 3개사의 작업환경을 2009년부터 3년 동안 정밀 연구한 결과, 발암물질인 벤젠 포름알데히드 비소 등이 .. 더보기
[조간브리핑] 기자 윤리강령 1면에 실은 경향신문 삼성이 애플과 사상 최대 규모의 특허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조간들이 주목. 삼성은 애플이 새로 선보인 ‘아이폰4S’에 대해 ‘4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에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 미국․한국에서도 수입․판매금지 소송을 검토.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하루 만에 사퇴 의사를 번복한 소식도 주요기사로 언급. 당 지도체제 혼란 등의 위기는 일단 면하게 됐지만 손 대표의 리더십은 상처를 입게 됐다. - 서울신문 1면. “박원순 민주당 입당 반대” 58%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의도리서치에 의뢰해 서울시민 17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실시.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에 입당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입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자가 58.3%. 나경원-박원순 맞대결에선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