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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하청

[조간브리핑] 박근혜쪽, 지난 대선때 김경준 조기귀국 요청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사내하청’과 ‘정규직’이다. 현대자동차에서 2년 이상 일한 사내하청 노동자는 회사에 직접 고용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조간들이 일제히 이 소식을 1면 주요기사로 전하고 있다. 대법원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3일 현대차 사내하청 업체에서 일하다 해고된 최병승 씨가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을 확정. 이번 판결로 현대차에서만 3000~4000여명의 사내하청 노동자가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작업 형태가 비슷한 다른 자동차 업체는 물론 대부분의 제조업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지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4대강 달성보 공사 관계자가 김부겸 의원이 탄 보트를 공격했다고. 김부.. 더보기
[조간브리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아방궁'이라고 비난하던 조중동 … 오늘 조간들은 ‘MB의 내곡동 사저 부지 논란’이 1면에 있는 곳과 없는 곳으로 나뉜다. 경향신문과 한국일보․한겨레는 1면과 관련기사 등을 통해 의혹을 집중 조명. CBS노컷뉴스도 2면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 반면 조중동은 MB․청와대 측의 해명에 더 방점을 찍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비난하던 조중동. 그 몇 배에 달하는 MB사저에 대해선 왜 이리 '온정적'인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이 이국철 SLS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것을 일부 시인한 내용도 조간들이 주요기사로 보도. 하지만 신 전 차관은 대가성은 부인. - 경향신문 1면. 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부지, 아들․청와대 공동 매입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직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