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장자연 보도’에서 읽어야 할 세 가지 포인트 [핫이슈] SBS 보도, ‘장자연 재수사’로 이어질 수 있나 연예계의 추한 이면을 폭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고 장자연 씨. SBS가 6일 고 장자연 자필편지 50통 입수해 “(장 씨가) 연예기획사와 제작사, 대기업, 언론사 간부 등 모두 31명에게 접대했다”고 보도했다. SBS 보도는 상당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보도 직후부터 지금까지 인터넷과 트위터에선 명단 공개여론이 빗발치고 있고, 장 씨 사건을 재수사해야한다는 여론도 증가하고 있다. 장 씨가 자살하는 것으로 흐지부지 되는 듯했던 ‘연예계 성접대 사건’이 다시 재조명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SBS 보도, ‘장자연 씨 재수사’를 겨냥한 것일까 SBS는 오늘(7일)로 장자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2주년이 되는 날이라는 점을 고려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