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폭력방지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박희태, 고명진 보좌관과 수차례 통화 오늘 아침신문에는 사람 이름이 많이 등장한다. ‘박희태’ ‘이재오’ ‘김효재’ ‘안병용’ ‘고명진’ 등이다. 검찰이 11일 2008년 한나라당 7·3 전당대회 때 박희태 후보(현 국회의장) 측의 서울 및 원외 조직을 담당했던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 안병용씨를 소환해 조사. 안씨의 자택도 압수수색. 서울신문은 검찰 수사가 친이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 안씨는 당시 선거운동을 하면서 서울지역 30개 당협 사무국장들에게 50만원씩을 돌리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안씨는 이재오계로 ‘친이 마당발’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 검찰은 또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였던 고명진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고씨를 소환해 조사. 이 소식은 ‘조중동’을 비롯해 한겨레 등이 1면에서 보도. ● 한나라당 ‘돈 봉투’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