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상하이 스캔들’과 덩신밍으로 뒤덮인 한국 언론 * 오늘 조간은 ‘상하이 스캔들’로 뒤덮여 있다. 종합 정리. - 동아, 한국일보 1면. 덩씨, 김정기에게서 직접 기밀 빼낸 정황 덩신밍 씨가 이명박 대통령 등 주요 정치인 200여 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로부터 직접 빼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덩 씨는 지난해 6월 1일 오후 6시 55∼56분 상하이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김 전 총영사와 기념사진 2장을 찍었다. 2시간 20여 분 뒤인 오후 9시 19∼21분에는 같은 기종의 디지털카메라에 정부 여권 실세 연락처가 줄줄이 찍혔다고. 김 전 총영사는 그동안 ‘음모론’을 주장해 왔다. 관련해서 서울신문 1면. 중국 여성 덩신밍 씨가 올해 1월경 중국 당국에 조사를 받았다고. H 전 영사가 덩 씨의 남편 진모 씨(37)에게 보낸 e메일에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