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삼성, 이재현 CJ그룹 회장 미행하다 '덜미'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강용석’과 ‘MRI’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27)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자기공명영상) 사진은 본인 것으로 22일 확인. 강용석 의원이 제기한 주신씨의 병역기피 의혹은 사실무근으로 결론. 무책임한 폭로와 인신공격 행태에 대한 사회 각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강용석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지만 그의 국회의원 잔여 임기가 3개월에 불과.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돼 ‘꼼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강 의원의 주장에 동조한 의사들과 일부 언론의 무분별한 확대보도도 이번 사건을 불필요하게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 ●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논란이 일고 있지.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