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제고사

[조간브리핑] 판자촌 구룡마을엔 공무원이 안보였다 집중호우로 보물 제1호인 홍인지문(동대문)이 훼손된 사진이 일부 조간 1면에 실려 있다. 종로구청이 지난달 29일 시민 신고를 접수하고도 나흘 만인 2일에야 보수 공사 착수해서 논란. 그리고 오늘 조간 1면은 다양하다. 한겨레는 서울 휘발유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1면에서 보도. 조선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저축은행 수사가 지지부진한 것을 질타했다”는 내용을 1면 주요기사로 처리. 그리고 정부가 6․25 납북자 55명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는 내용도 조간들이 1면에 싣고 있다. - 세계일보 1면. 판자촌 구룡마을엔 공무원이 안보였다 지난주 서초구 우면산 일대를 할퀴고 간 ‘수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도 비켜가지 않았다. 전체 1200여 가구 중 500여 가구가 침수되거나 무너졌다. .. 더보기
[조간브리핑] 학력미달 없는 반에 20만원 상품권 주는 학교 오늘 조간1면은 3가지 소식이 공통적으로 실려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가 5일 오전 위아래로 흔들려 입주자 3000명이 사흘간 출입이 금지됐다는 소식. 2018년 올림픽 개최지가 오늘 결정된다는 내용도 1면에 실려 있다. 그리고 해병대 참사 뒤에 ‘기수 열외’가 있었다는 내용도 조간들이 1면 주요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 중앙일보 2면. “강원랜드 직원, 프라다백․밍크코트 요구했다” 강원랜드의 일부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50억원 상당의 근무복 1만5000벌을 발주한 뒤 디자인 용역을 맡은 A사에 다수의 명품 가방과 의류, 고급 노트북 3대, 고가 넥타이 100여 개와 현금 등을 요구해 받아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 한 벌에 수천만원짜리 밍크코트 4벌을 추가로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