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동 사태’를 보며 폐지된 MBC ‘W’를 떠올리다 [핫이슈] MBC ‘W’ 폐지가 정말 아쉬운 이유 지난 22일 MBC 을 보면서 ‘엉뚱하게’ 를 떠올렸습니다. 이날 은 피자업계의 ‘30분 배달제’ 폐지 소식과 함께 아랍권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조명했습니다. 그런데 중동지역 변화를 다룬 아이템을 보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송 뉴스와 차별화 된 시각과 내용을 기대했는데, 이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뭐,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중동 문제’ 역사적 배경을 짚는 프로그램의 부재 각설하고. 는 지난 개편 때 MBC에서 폐지된 국제시사전문프로그램입니다.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서방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시각’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죠. 그래서인지 는 기존 프로그램과 시각이나 접근방법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