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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9호선

한겨레 "최시중-박영준에 61억 주고 청탁"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대선’으로 요약. 23일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 새누리당에선 김문수 경기지사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출마를 처음으로 선언. 김 지사의 출마 선언으로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정몽준 전 대표는 금주 말쯤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 이재오 의원도 25일부터 보름 동안 전국 민생투어를 가진 뒤 대선 도전을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 정운찬 전 총리도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월 이후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 민주통합당에선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내달 중 대선 출마를 선언할 듯. 22일 유럽 방문에 나선 손학규 전 대표는 귀국 직후 대선 출마 입.. 더보기
[조간브리핑] 문대성과 김형태 '개인'이 아닌 새누리당 책임이다 오늘 아침신문 1면을 장식한 남자는 ‘문대성’이다. 거의 모든 조간 1면 사진을 장식.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부산 사하갑)가 18일 표절 의혹을 부인하며 “탈당하지 않고 국민대의 표절 여부 심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당초 문 당선자는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를 돌연 번복. 문 당선자는 탈당 의사를 담은 기자회견문도 작성해 둔 상태. 새누리당은 18일 밤 지도부 긴급 회동 끝에 문 당선자에게 사실상 탈당을 요구. 이상일 대변인은 “문 당선자는 스스로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19일 당 윤리위를 개최키로. 하지만 새누리당이 두 당선자 개인문제로 이 사안을 몰아가는 것은 논란이 있다. 애초 공천을 하지 말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