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궁궐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적자 저축은행, 종편에 수십억대 투자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이다.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이 영업정지 사흘 전인 지난 3일 회사 돈 200억 원을 빼돌려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저축은행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신변을 위해 거액의 회사 돈을 빼돌리고 해외 도피를 시도.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의 극단을 드러낸 것이라는 비난이 거세다. 김 회장은 이미 5개월 전부터 밀항을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7일 김 회장에 대해 횡령과 배임, 밀항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 ● 4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했지. 저축은행업계 1위인 솔로몬을 비롯해 한국 미래 한주 등 4개 저축은행의 영업이 6일 오전 6시부터 정지. 금융위원회는 6일 임시회의를 열어 이들 4개 저축은행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