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미니스커트 안철수 춤을 보고 싶다면? 투표하세요!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조현오 경찰청장’이다. 조현오 경찰청장이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 부실수사의 책임을 지겠다며 9일 사의를 표명. 그러나 경찰청장의 거취는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청와대의 뜻이 반영된 ‘사실상의 경질’이라는 관측. 조 청장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다.경향신문은 4·11 총선을 앞두고 조 청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총선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청와대의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수원 여성 살해사건이 선거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는 지난주부터 나왔다”고 말했다. ● 그런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또 거짓말을 했다고.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TV(CCTV) 영상을 확보하고도 7일 동안이나 은폐. 중앙일보 1면. 경찰이 1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