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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한나라 개혁 걸림돌은 MB와 박근혜? 오늘 조간신문 키워드는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 쇄신파인 정태근(서울 성북갑)ㆍ김성식(서울 관악갑) 의원이 13일 친박계의 재창당 요구 거부를 비판하면서 탈당 내지 조건부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두 의원의 탈당이 실제 이뤄질 경우 탈당 도미노 현상과 분당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여권 발 정계개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영진 김용태 의원을 비롯한 수도권 의원 2, 3명도 추가 탈당을 심각하게 검토. 박근혜 전 대표 중심의 비상대책위 체제가 출범 과정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별세했다는 소식도 대다수 조간들이 주요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불통’이 이번 탈당 사태를 불렀다는 시각이 있던데. 한겨레가 3면에서 보도. 탈당한 두 의원과 쇄신파.. 더보기
[조간브리핑] 여당 의원들이 중국에서 '봉변'을 당한 이유 오늘 조간 1면에는 또 한 명의 감사위원 이름이 등장. 하복동 감사원 감사위원. 부산저축은행 감사의 주심위원이었다. 지난해 9월 부산저축은행 브로커인 윤여성(구속)으로부터 청탁을 받았다고. 하 위원은 김황식 감사원장이 국무총리에 임명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10일까지 6개월 정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지냈다. 조선일보 1면 기사 제목이 이다. 그리고 휴대전화 기본료를 월 1000원 내린다는 소식도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방통위는 ‘자화자찬’ 하고 있지만, 소비자는 ‘체감 못해’ 업계는 ‘시장 왜곡’이라며 반발. - 동아일보 1면. “공성진 의원에 수천만 원 줬다” 삼화저축은행의 불법대출과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이석환)는 한나라당 공성진 국회의원과 옛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