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일보, ‘장자연 파문’ 기사에서 왜 ‘SBS 사장’을 언급했나 [핫이슈] 조선일보가 SBS에게 ‘견제구’를 던진 이유 오늘(10일) 조선일보 8면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목이 상당히 길더군요.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내용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고(故) 장자연씨에게 성(性)상납을 강요했던 것으로 알려진 연예기획사 사장 김모(42)씨의 스케줄표에 ‘SBS 사장’이라는 직함도 적혀 있었다 △그런데 이 기록도 진짜 ‘SBS 사장’이 아니라 SBS프로덕션 대표를 잘못 쓴 것이다 △김씨 스케줄표에 조선일보 관련 회사인 스포츠조선의 전 사장을 ‘조선일보 사장’으로 잘못 적은 것과 같은 거라고 볼 수 있다. SBS사장의 억울함을 대변해 주는 기사? 글쎄 … 이 기사는 언뜻 ‘SBS사장’의 억울함을 해명해주는 기사인 듯 보이지만 전후 맥락을 살피면 ‘그런 기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