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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원전

[조간브리핑] 조중동도 비판한 ‘무릎 꿇고 기도하는 대통령’ - 한겨레 1면. 한미 FTA도 ‘엉터리 번역’ 수두룩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국문본에도 한-유럽연합(EU) 협정문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번역 오류가 많다고. ‘재심→검토절차, 오인→실수, 의약품→제품’으로 잘못 번역한 경우가 많이 발견. 한겨레는 한글-영문본이 동등효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태로 협정문이 발효될 경우 분쟁에 휘말릴 소지가 크다고 지적. - 국민일보 1면. 터키 “흑표전차 수출계약 일부 파기” 터키 방사청(SSM)이 최근 한국이 터키에 수출키로 한 흑표전차에 대한 계약내용 일부를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우리 정부는 터키 측에 추가 기술이전 등을 제안하며 기존 계약을 유지하자고 요청한 상태다. 터키측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 더보기
[조간브리핑] UAE원전 수주 논란, '주류언론'은 왜 침묵하나 - 동아일보 12면. 엉뚱한 해적 … “귀화하면 안될까요” 한국으로 압송된 소말리아 해적 중 한 명이 귀화 요구를 했다고. 이 해적은 압둘라 시룸(21). 조사과정에서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 한국인으로 살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요리사 출신인 시룸은 한국에 압송된 이후 “한국은 매우 좋은 나라 같다”는 말을 반복했다. 다른 해적들도 “아프리카에 있는 어지간한 호텔보다 한국 유치장이 낫다”는 말을 했다고. 이들이 한국 국적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 조선일보 1면. 삼호주얼리호 운항 코스, 해적들은 꿰뚫고 있었다 특별수사본부가 압송돼온 해적 5명을 조사한 결과, 해적 중 한명이 “죽은 두목이 어디론가부터 정보를 얻어 본거지에서 출발해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