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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조간브리핑] 농식품부 ‘4대강 우기 대책’은 언론대책 건설현장식당 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던 임상규 순천대 총장이 자살한 소식.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대표가 이달 중 ‘민생회담’을 가진다는 소식 등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조중동은 “등록금, 차분히 해법 찾자”는 이명박 대통령을 발언을 1면에 주요하게 싣고 있어 눈길. 경향신문은 르몽드가 ‘어린 소년·소녀를 상품화하고, 정부는 그 상품화한 이미지를 한류라는 이름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K-POP을 비판한 내용을 1면에 실었다. 경향은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폐허가 된 서울 강남구 개포4동 판자촌의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는데 기사 제목이 이다. - 조선일보 1면. “돈 봉투 들고 온 사람 있었다” 답한 시장․군수는 20% 조선일보가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228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응답한 16.. 더보기
[조간브리핑] '재벌재단' 대학 등록금 더 많이 올랐다 오늘 조간1면에서 눈에 띄는 건 사진이다. ‘K POP에 빠진 파리’의 풍경을 많은 조간들이 싣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합동무대로 이뤄진 이번 파리 공연은 총 1만4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프랑스 국영방송을 비롯해 전 세계 취재진도 몰렸다고. 한겨레는 1면에서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158일째 크레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모인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경향신문은 1면에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미선․효순양 9주기 추모제 관련 사진을 실었다. - 중앙일보 1면. 이재명 성남시장 “아직도 시장실에 돈 봉투 들고 온다” 지난달 초 경기도 성남시장실로 민원인이 찾아왔다. 이재명(47·민주당) 시장을 만난 그는 목소리를 낮춰 “개인.. 더보기
[조간브리핑] 24년 전엔 독재타도! 지금은 등록금 인하! 오늘 조간 1면에는 한국 가수들 때문에 프랑스 공항이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파리 공연을 위해 8일(현지시각) 입국을 했는데 1000여 명의 프랑스 한류 팬들이 연호하고 있다. K-POP의 위력 대단한 것 같다. 경향신문 1면에 실린 두 장의 사진도 주목되고 있다. 1987년 6월10일 서울 남산3호터널 앞에서 대학생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과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촛불집회 모습을 실었다. “24년 전 대학생은 독재 타도를 외쳤고, 지금 대학생은 ‘삶의 문제’ 해결로 화두가 모아지고 있다”고 분석. - 한국일보 1면. 등록금 쏙쏙 빼먹었다 사립대 22곳이 4년간 2695억 부당 지출. 교과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