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이사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안철수가 커지고 기득권층이 작아지는 이유 오늘 조간1면 키워드는 한미FTA와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한·미 FTA 비준 동의를 하면서 한·미 양국 정부가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조항에 대해 재협상을 하도록 권유하면 협정 발효 후 3개월 내에 미국에 재협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지만 16일 의원총회를 소집해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조간들 평가는 다르다. 동아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직구 승부’로 이제 공은 민주당으로 넘어갔다고 평가. 경향신문은 ‘이 대통령이 실효성 없는 제안으로 여당 강행론에 힘을 주고, 야당을 흔들기 하려는 의도’라고 비판. ● 경향신문이 부유층의 기부문화를 꼬집는 기사를 싣고 있네. 3면에서 보도. 안철수 교수가 안철수연구소 주식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