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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동의날

[조간브리핑] 미국 노동자 일자리 안심시키는 한국 대통령 오늘 조간에서 눈에 띄는 것은 경향과 한겨레의 1면 사진. ‘1%를 위한 사회를 바꾸자’며 세계에서 동시시위를 벌인 소식을 사진과 함께 주요기사로 다루고 있다. 지난 15일 전 세계 82개국 951개 도시에서 ‘국제행동의 날’ 시위가 벌어졌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민들이 금융자본의 탐욕을 규탄하는 모습을 1면 사진에 싣고 있다. 금융자본의 탐욕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는 점을 금융당국이 알아야 할 텐데 … - 한국일보 1면. 0.8%P차 초접전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5일 서울지역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박원순 후보는 39.2%, 나경원 후보는 38.4%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0.8% 포인트 차이에 불과. 그러나 ‘반드시 투표할 것.. 더보기
[조간브리핑] MB 친형 이상득 의원도 내곡동에 땅 있다 오는 15일 전 세계 25개국 400개 도시에서 신자유주의에 반대해 동시다발 시위를 벌이는 ‘국제행동의 날’을 앞두고 준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조간들이 주목. 한국 시민단체들도 15일 국제행동에 동참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금융소비자협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주축이 된 시민단체 연합은 15일 서울역과 시청앞,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 등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 한겨레 1면. ‘MB사저 헐값 매입’ 예산으로 충당 의혹 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이명박 대통령 사저 땅 매매계약서를 입수. 아들 시형씨가 매입한 땅이 이 지역 실거래가에 비해 싼 값에 거래됐다. 시형씨는 3.3㎡당 1500만원 대지를 1017만원에, 밭은 274만원에 계약. 청와대 경호처는 경호시설을 짓기 위해, 사저 터 일부와 시형씨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