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수해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압구정~서울숲 ‘1천억짜리 보행교’ 논란 두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조선일보가 ‘북한의 15일 대동강 수해 사진은 조작된 것’이라고 AP통신을 인용해 보도. ‘문제의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5일 촬영해 16일 AP통신 등에 전송한 것으로, 대동강이 범람해 침수된 평양 시내 모습을 담고 있다. AP통신은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사진 삭제’ 요청을 했다. 국제사회의 지원을 노리고 수해를 과장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 진보신당과 민주노총이 정리해고 철회와 노동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18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농성 천막을 철거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의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한겨레가 1면 사진기사로 보도. - 한겨레 1면. 경찰, 집회사진 채증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