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덩신밍

‘상하이 스캔들’ 언론은 왜 중국 여성 얼굴만 공개했을까 [핫이슈] 선정성의 극치 보여준 ‘상하이 스캔들’ 보도 한 중국 여성 때문에 한국 외교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름은 덩신밍 씨.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 소속 영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교가를 뒤흔들어 놓고 있죠. 오늘 아침신문에 논란과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중국 여성 덩신밍 씨의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많은 조간들이 한국 영사관 사진은 ‘블라인드’ 처리한 반면 중국 여성 얼굴만 공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신문들, 왜 중국 여성 얼굴만 공개했을까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블라인드 처리를 할 거면 ‘남녀 모두’ 블라인드 처리를 하거나 아니면 둘 다 공개를 하든가, 이렇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지.. 더보기
[조간브리핑] 조선일보 '장자연 리스트'에 대해 입을 열다 - 조선일보 1면. 실직자 줄 돈 2000억으로 초호화 건물 짓는 고용부 고용노동부가 2000억원을 들여 경기도 분당의 비싼 땅에 호화로운 대형 직업체험관을 짓고 있다. 이 직업체험관은 대지 2만5000여평에 연면적 1만2000여평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지고 있으며, 내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문제가 있다. 이 예산은 근로자들이 실직(失職)했을 때 찾아 써야 할 고용보험기금에서 전액을 빼내 마련됐다. 고용보험기금은 2007년 이후 매년 적자를 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법인을 따로 설립해 직원 500명을 두고 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도 논란. “공무원들이 자기들 일자리를 늘리려고 공기업을 또 만든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 경향신문 1면. 군, 글로벌 호크․스텔스기 조기 도입 / 미 정부․업계 ‘입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