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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심의위

[조간브리핑] 당정청 핵심 3인이 심야 회동한 이유 정진석 정무수석을 포함해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조만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한겨레는 정진석․홍상표 수석 등 10여 명의 참모진이 곧 교체될 것이라고 보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정무수석엔 김효재 한나라당 의원, 홍보수석엔 김두우 현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사견임을 전제로 “국민이 합의하고 가난한 학생에 100% 쓴다면 기부입학제를 생각해볼 수 있다”고 8일 국회에서 답변한 내용을 1면 주요기사로 보도. - 경향신문 1면. ‘반값 등록금’ 6․10 휴업 대책, 당정청 핵심 3인 심야 회동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8일 밤 회동해 대학생들의 6·10 동맹휴업 대책을 논의했다. 사립대.. 더보기
이번엔 ‘닭가슴살 캔’에서 파리 검출 - 한국일보 8면. 이번엔 ‘닭가슴살 캔’에서 파리 국내 유명 식품회사의 '순닭가슴살' 캔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 경기 파주시에 사는 권모(39)씨가 지난 18일 파주 이마트에서 동원F&B의 순닭가슴살 캔을 구입. 닷새 뒤인 지난 23일 개봉했는데, 파리로 추정되는 가로 1.5㎝, 세로 1㎝ 크기의 검은색 이물질이 들어 있었다. 동원F&B의 경우 지난해 9월 참치캔 제품에서 1.5㎝ 크기의 가시가, 지난 달에는 같은 제품에서 지렁이 모양의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고. 동원F&B는 “해당제품을 수거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일보 1면. 중국 “한국 소령 스파이 활동” 1년 구금 뒤 추방 대북 정보 수집을 위해 중국에 체류하던 한국군 영관급 정보 장교가 중국 공안당국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