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한나라당의 '복지' 강화가 못마땅한 조선 중앙 한나라당이 ‘복지’를 강화하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틀고 있다. 이런 ‘변화’를 조간들이 주목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1면)에서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강행 처리로 수세에 몰리자 복지정책으로 뚫어보겠다는 뜻”이라고 분석. 국민일보도 (1면)에서 비슷한 분석. 국민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위기감이 팽배해진 여당이 현 정부의 정책 기조와 배치되는 정책을 쏟아내며 레임덕(임기말 권력누수 현상)에 빠진 청와대를 압박하는 양상”이라고 보도. ● 연평도 포격 1년 되는 날 육참총장이 동기 모임을 가져 논란이라고. 한국일보 1면 보도. 김상기(59) 육군참모총장이 연평도 포격 1년 추모식이 열린 지난 23일 육군사관학교 동기생들과 계룡대에서 저녁 모임을 가졌다. 문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