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MB 측근 비리관련 '대국민 사과' 검토 ●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측근 및 친ㆍ인척 비리 의혹과 관련, 조만간 대국민 사과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 여권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내곡동 사저 매입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불미스런 문제와 친형인 이상득 의원을 비롯한 친ㆍ인척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해명하고 국민에게 머리를 숙이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과 방식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2면. ● 총수없는 대기업도 계열사가 급증하고 있다지. 공기업에서 민영화한 KT와 포스코, KT&G 등 총수 없는 공룡 기업들이 문어발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포스코 계열사는 2007년 23개에서 올해 2월 1일 현재 70개로 3배 넘게 치솟았다. KT와 KT&G 역시 같은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