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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각종 비리의혹과 함께 귀환한 'MB남자들' 오늘 아침신문은 명확히 구분이 된다. 신재민 전 차관과 관련한 의혹이 어제부터 불거졌는데, 이른바 ‘MB의 남자들이 줄줄이 비리 의혹’에 휩싸이고 있는 기사가 1면에 있는 신문과 없는 신문으로 나뉜다. 경향신문과 국민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겨레 등이 주요하게 보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가장 소극적이다. 관련해서 박영준 전 차관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역시 이 이름이 있는 곳과 없는 신문으로 나뉘고 있다. 국민일보와 서울신문, 한국일보 한겨레는 1면에서 박영준이라는 실명을 거론했고, 동아일보는 익명으로 처리했다. 중앙일보는 3면에서 관련 기사를 다뤘지만 의혹 당사자들의 해명에 비중을 싣는 기사를 내보냈다. - 국민․한국일보 1면. 이국철 SLS 회장 “박영준 전 차관 일 출장 때 향응접대” 이국철 S.. 더보기
[조간브리핑] 국감장 박근혜의 관심은 … 안철수? 오늘 아침신문 1면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는 중앙일보가 눈길을 끈다. 3차원 사진으로 제작된 ‘3D 세상’과 ‘3D 자동차’ 광고 섹션을 발행했기 때문. 3D안경도 제공을 했다. 1면에 독도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공군의 사진이 실렸는데 3D 안경으로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개인적으로 익숙하지는 않은 것 같다.) 사진 중에서는 한겨레 1면 사진이 눈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도중 인터넷으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자신의 사진이 나란히 붙은 기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 한국일보 1면. 발암 논란 유리섬유 수도관 7년간 전국서 사용 드러나 발암 등 유해성 논란이 있는 유리섬유관(GRP)이 7년 동안 전국의 상수도관에 사용돼 온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