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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간브리핑] 산림청 산사태 경고 문자, 서초구 퇴직자에게 간 이유 울릉도 방문의사를 밝힌 일본 우익교수가 오늘 새벽 추방됐다는 내용을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이 1면 주요기사로 보도. 경향과 한겨레는 큰 충돌 없이 끝난 ‘3차 희망버스’의 평가와 의미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사태 해법 마련에 비중을 두는 모습. 7월30일 새벽 트리니다드토바고 국적기인 카리브 항공 소속 여객기가 남미 가이아나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한 모습도 조간들이 1면 사진으로 싣고 있다. 이 여객기는 앞부분이 두 동강 난 채 멈춰 서 있는데 일부 부상자만 있고 사망이나 중상자는 없었다. - 경향신문 10면. 우면산 수재민, 집단소송 추진 서울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내는 방안을 검토. 산사태가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에서도.. 더보기
[조간브리핑] 국내 가동중인 원전에서 643차례 고장 - 국민일보 1면. 20년 넘은 원전, 고장 75% 차지 국내에서 가동 중인 원전에서 총 643차례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년 이상 된 원전에서 발생한 고장은 전체의 75%에 달했다고. 국민일보 분석 결과. 1978년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원전(1∼4호기)이 278건(43.2%)으로 가장 많았고, 영광 원전(1∼6호기) 151건(23.5%), 울진 원전(1∼6호기) 111건(17.3%), 월성 원전(1∼4호기)이 95건이었다고. 노후 원전은 잦은 고장도 문제지만 지진 등 외부 충격이 있을 경우 큰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대책 마련이 시급. - 동아일보 14면. 공정위 ‘휴대전화 보조금’ 칼 빼들었다 정부가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 관행에 칼을 빼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