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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박근혜 효과’의 강력한 대항마는 ‘트위터 정치’ [숫자로 본 한 주간] 지지율 격차 10%가 의미하는 것 이번 한 주는 ‘10’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 단일후보 박원순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는데요, 현재 판세는 나 후보가 박 후보에게 10%포인트(최근 국민일보․서울신문 여론조사)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지지율 격차 10%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여론조사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략 10% 정도 박원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심은 앞으로 이 격차가 좁혀질지 여부인데요, 전문가들은 10% 정도면 향후 분위기나 변수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격차.. 더보기
[조간브리핑] 허남식 부산시장 “고리원전 1호기 가동 중단하라” 오늘 조간 1면은 농협이다. ‘농협 사태’가 내부 전문가의 사이버테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농협과 IBM 직원 3~4명이 출국금지 됐다는 내용 등을 1면 주요기사로 보도. 또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는 내용도 주요 기사로 실려 있다. 4․19 혁명 51주년 관련 사진도 1면에 많이 싣고 있다. - 서울신문 1면. “100명 이상 초전문가의 소행” 농협 전산망에 2중, 3중으로 설치된 방어벽이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18일 “주센터와 백업센터의 파일이 함께 지워진 점에 주목한다”면서 “이 정도 일은 몇 명이 저지를 수 없다. 100명 이상의 초(超)전문가들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중국을 무대로 한 조직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 조선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