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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조간브리핑] 현빈 입대 모습, 조간 1면에 등장하다 - 중앙일보 1면. 빚 125조 LH, 성과급 1910만원씩 줬다 부채가 212조원에 달한 공기업 22곳이 직원들(임원 제외)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한 돈은 1조746억원이며, 직원 1인당 평균 1450만원을 받았다고. 국회 기획재정위 권경석 의원이 중앙일보와 함께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공기업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다. LH는 2010년 말 현재 125조7000억원에 달하는 부채 때문에 하루 100억원에 달하는 이자비용도 감당할 수 없게 된 상태인데도, 지난해 직원 5600명(LH의 경영공시 자료)에게 평균 1910만원의 성과급을 줬다. 임원 1인당 4000만~5000만원을 줬다고. - 경향신문 1면. 사울사대, 경인교대 인수 나섰다 서울대 사범대학이 경인교대를 인수·합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서울.. 더보기
[조간브리핑] 민주당 이석현 의원 '로스쿨 부정 입학 폭로' 역풍 - 조선일보 1면. 구제역 백신 먼저, 살처분은 최후에 … 방역시스템 바꾼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청정국’이었다. 때문에 구제역이 발생하면 살(殺)처분 방식으로 우선 처리했다. 정부가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는 청정국’으로 방역 정책을 바꾸는 것을 검토 중. 만약 바꾸게 되면 백신 접종 후 구제역이 발생해도 인근 지역의 소·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필요 없이 구제역에 걸린 소·돼지만 살처분하면 된다. 그런데 잘 추진이 될까. 한겨레 2면에는 전남과 경남 지역의 상당수 축산농가들이 구제역 백신접종에 반발. 지금껏 힘들여 쌓은 청정 이미지를 잃게 되면 피해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유. - 한겨레 1면. 방통위, 채점표 하루전 받아 당락 확인 / 석연찮은 ‘종편심사’ 절차 종합편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