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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조간브리핑] 요즘 5000원으로 짜장면ㆍ김밥밖에 못 먹는다 오늘 조간에서 주목되는 건 사진이다. 11일로 일본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다. 일본 전역은 이날 참사의 악몽을 새기며 깊은 슬픔에 잠겼다. ‘지진 1주년’과 관련한 사진을 오늘 조간들이 일제히 1면에 싣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건, 이시카와 이로하양이라는 아기의 사진. 지난해 대지진 발생 사흘 만에 생후 4개월 된 이시카와 양을 극적으로 구조. 그 사이 훌쩍 큰 이시카와의 사진을 일부 조간들이 1면에 실었다. 그리고 오늘 총선 D-30을 맞아 많은 조간들이 전국 격전지를 중심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그 여론조사 결과를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제주 해군기지와 관련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1일 해군의 제주해군기지 환경영향평가서와 사전환경성 검토서가 부실투성이라고 .. 더보기
[조간브리핑] 방통심의위원이 블로그에 음란물(?)을 올린 까닭은 오늘 조간1면에는 장미꽃들의 모습이 사진으로 실려 있다. 노르웨이 테러 참사 희생자를 위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온 20만 명의 추모객들이 오슬로 시청 앞 광장에서 여러 색깔의 장미를 높이 들고 ‘장미행진’을 벌이는 모습. 경향신문은 는 제목의 1면 기사에서 “테러 뒤에 노르웨이가 보여주는 모습은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과 대조적”이라고 평가. 한겨레는 제주도 강정마을을 1면에서 주목. 정부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밀어붙여 지금 강정마을은 폭풍전야라고 1면에서 보도. 전기료가 다음달부터 평균 4.9% 인상된다는 소식도 조간들이 주요 소식으로 보도. - 조선일보 1면. 이 대통령 “일 의원들 오면 공항서 돌려보내라”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다음 달 초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일본 자민당의 ‘영토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