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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

[조간브리핑] 임명장도 받지 않고 대검으로 출근한 한상대 검찰총장 오늘 조간1면에선 흉상이 된 위안부 할머니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광복 66주년을 앞두고 11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읍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 앞마당에 고 김학순 강덕경 김순덕 문필기 박두리 할머니의 흉상이 세워졌다. 제막식은 13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향신문은 제주 강정마을을 1면 사진에 담았다. 천주교 제주교구가 11일 오전 해군기지 건설예정인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중덕해안에서 ‘생명 평화 미사’를 봉헌하는 모습. CBS노컷뉴스를 비롯한 많은 조간들은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5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최고 수준의 해커가 주도했고, 중국으로 개인정보가 넘어갔다는 내용을 1면에서 보도. - 한겨레 1면. ‘한미FTA’ 위에 미국법 한-미 자유무역협정(FT.. 더보기
[조간브리핑] 허남식 부산시장 “고리원전 1호기 가동 중단하라” 오늘 조간 1면은 농협이다. ‘농협 사태’가 내부 전문가의 사이버테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농협과 IBM 직원 3~4명이 출국금지 됐다는 내용 등을 1면 주요기사로 보도. 또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는 내용도 주요 기사로 실려 있다. 4․19 혁명 51주년 관련 사진도 1면에 많이 싣고 있다. - 서울신문 1면. “100명 이상 초전문가의 소행” 농협 전산망에 2중, 3중으로 설치된 방어벽이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18일 “주센터와 백업센터의 파일이 함께 지워진 점에 주목한다”면서 “이 정도 일은 몇 명이 저지를 수 없다. 100명 이상의 초(超)전문가들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중국을 무대로 한 조직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 조선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