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특별취재팀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장자연 특별취재팀’이 경계해야 할 것 [핫이슈] 조선일보에 대한 대응 차원은 곤란하다 SBS 기자들이 ‘장자연 특별취재팀’ 구성을 경영진에 요구했습니다. SBS 측이 기자들의 요구대로 ‘특별취재팀’을 구성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때문에 ‘특별취재팀’ 구성을 전제로 쓴 이 글은 다소 앞서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취재팀’ 구성이 무산되더라도 SBS 기자들에게 전해주고픈 말이 있습니다. ‘특별취재팀’ 구성 의지를 보인 SBS 기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면서도 한편에선 경계해야 할 ‘요소’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조선일보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면 … SBS가 ‘고 장자연 편지’ 보도를 한 이후 (위작으로 결론이 났지만) 조선일보는 ‘SBS 조지기’에 나선 것 같습니다.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