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안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한나라 의원 “내년 총선 때 과반 안 될 것” - 한겨레 1면. 자사고․외고 ‘사회배려’ 전형 부유층 자녀들 입학 통로로 최홍이 서울시 교육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사고 27곳과 외고 6곳의 사회적 배려 전형 합격자가 2199명. 이 가운데 저소득층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경제적 대상자’로 합격한 학생은 918명(41.7%)뿐이었다고. 지난해 이들의 합격자 비율은 86.7%. 반토막이 난 셈. 그럼 어떤 학생들이 입학? 주로 다자녀가정(자녀 3명 이상) 자녀 합격률이 높았다고. 이들 중에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고급아파트에 사는 학생도 있었다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도입된 전형이 부유층 자녀들 입학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 - 조선일보 1면. 이과의 부활 서울 등에서 고등학교 이과반(理科班)이 문과반보다 더 많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