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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조간브리핑] 서울대 음대 이어 고려대 의대 조교 ‘폭언 교수’ 고소 - 조선일보 12면. 석해균 선장, 의식 완전 회복 지난 3일 의식을 일시 회복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호흡곤란에 빠졌던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19일 만에 의식을 완전히 회복했다. 하지만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었던 사고 순간이나 귀국한 뒤 잠시 의식을 회복한 일은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고 있다. 석 선장은 질문을 하면 눈을 한두 번 깜빡이는 형태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아주대 병원 측은 “조금씩 기억과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 국민일보 1면. 저축은행 21%, 금감원 인사 ‘감사’ 채용 국민일보가 105개 저축은행 임원을 분석한 결과 22개(21.0%) 저축은행에서 금감원 출신을 감사·감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전체 저축은행의 20% 이상이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를 감사로.. 더보기
[조간브리핑] 물가, 전세값은 뛰는데 장관은 '억대 연봉' - 동아일보 1면. 질문서 한 장 달랑 주고 입국검역 ‘통과 통과’ 구멍 뚫린 구제역을 1면에서 다루고 있다. ‘첫 단추’부터 잘못된 방역대책이라며 정부를 질타. 방역 당국이 공항, 항만 등 국경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질문서 한장 달랑 주고 입국검역을 하고 있고 구제역 위험국가를 방문했어도 아무런 제지도 없었다고. 동아일보 3면 기사 제목이 이다.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외국에 갔다 온 2만6000여 명의 축산 관계자 중 9400여 명이 방역과를 ‘그냥 지나쳤다’고 한다. 정부의 방역대책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조간들의 화두는 물가. 과자 도시가스 등이 줄줄이 인상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식을 다루고 있다. CBS노컷뉴스 1면 제목이 상징적. 이다. 조선일보의 1면 제목은 흥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