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시청률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조중동 1면에 ‘최구식과 디도스’는 없다 오늘 조간의 키워드는 ‘디도스 공격’이다. 하지만 극명하게 나뉜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의 디도스 공격 관련 의혹이 1면에 없다. 하지만 경향신문과 한겨레 한국일보 CBS노컷뉴스 등 많은 신문들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고 있다. 한나라당과의 연루설에도 방점을 찍고 있는 모양새. 반면 조중동은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도 큰 비중은 두지 않고 있다. 조선과 중앙은 한나라당의 연루설보다는 공씨 개인비리로 몰아가는 듯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반면 동아일보는 5면에서 ‘수천만원 드는 사이버테러를 단독으로 범행했는지는 의문’이라고 보도. ●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공모씨가 공격 전에 의원실과 통화했다고. 한국일보 1면 보도. 경찰에 따르면 10월 25, 26일 공씨.. 더보기 이전 1 다음